이런 고가부츠를 신어본적이 없어서... 손이 많이 떨렸다는..

이 가격에 이런부츠를 신고 걸을수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뻐서 걷게된다는..

첨에는 부츠가 낯설지만 신다보면 내 발에 점점 맞춰지는 편안함. 그것이 가죽의 매력이라는..

친구들이 보고는 어디서샀니? 얼마니? 이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스키니. 반바지, 레깅스. 치마 ... 어떤옷에서 부담없이 코디가  어울린다는 생각이들고요.

제가 이 부츠를 선택하게된 이유는...

10년정도 신으면 부츠가 이쁜주름이 생기면서 점점 이뻐지게될거란 확신이 들었기때문입니다.

모델님들이 신고계신것처럼 세월이 지날수록 이뻐보이는 부츠가 될것이란 느낌이 들었기때문이죠.

가죽의 질을 확실히  튼튼합니다. 이것이 가격의 차이를 말해주는것 같아요.

시간이흘러 이 부츠가 제발에 잘 맞게 주름이생기고 더 이뻐보일때 그때 후기한번 더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아마도 시간에 묻어날수록 더더욱빛나리라 생각합니다.

주인언니의 친절함에 한번더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