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쉬를 무지 좋아하는데요~ 지금까지 아쉬 신으면서 한번도 발 아프거나 상처난 적이 없었고, 그리고 이건 완전 편해 보여서 전혀 걱정하지 않았는데, 첨에 신고서 역시나 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가죽이 뻣뻣한지 뒷부분 발목부분이 자꾸 가죽에 쓸려서 엄청나게 까지더라구요~
그래도 넘 이뻐서 계속 신다가 상처가 너무 아파서 한 2주 쉬었다 상처 다 낫고 신으면서 이젠 괜찮아 졌으려나 했더니 많이 걸은 것도 아닌데 또 까졌어요...
225신고 44사이즈로 마른 편인데요...ㅠㅠ 왜그런지 지금도 의문인 신발이예요. 편해야 자주 신을텐데...
신발 모양은 말할 필요도 없이 너무 맘에 드는데 이점이 너무나 아쉽네요. 또 밴드신세랍니다. 흉터도 생겼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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